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 캇페이 (문단 편집) == 소개 == 진 가문의 [[차남]]이자 12세로 살짝 불량한 장난꾸러기 [[소년]]. '''초등학생 주제에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폭주]]하고 다닌다'''. 워낙 불량기가 심해서 [[경찰]]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것 같다. 곤란에 빠진 사람을 내버려두지 못하는 [[정의]]감을 가졌다. 점보트 [[파일럿]] 3명 중에서도 가장 최연소로 그야말로 어린애지만 점보트3로 [[합체]]하면 사실상의 [[메인]] 파일럿이다. 조종 기술은 부모님이 시킨 수면 학습으로 자신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의식 중에 배웠다. 그래선지 좀 시원찮다. 초반엔 [[로봇]]에 타고 [[가이조쿠]]와 싸우는 걸 스릴있다고 즐기며 멋대로 행동하는 등 철없게 굴었으나[* 극중에서 할아버지나 형이 지시를 하면 무시하기 일쑤고, 고집은 엄청세서 금방 화내며, 전투중엔 주변을 전혀(...) 보지 않는다. 심지어는 점보에이스로 코즈키를 향해 [[주먹]]을 휘두른적도(!) 있다. 그러니 마을 사람들이 싫어할 수밖에...] 사람들의 집단이기주의적 박해, [[친구]]와의 대립, 자신의 조종실력 미숙으로 인한 사고, [[가족]]과 친구의 죽음 등을 겪으며 점점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게 되며 최종화엔 싸움에 참가한 가족이 몰살당하고 혼자 살아남는다.[* [[엄마]]인 [[진 하나에]]는 싸우지 않고 최종전투 직전에 [[캡슐]]로 돌려보내져서 살았다.] [[컴퓨터]] 돌 제8호의 '''"네가 나를 이겨도 [[지구]]인들은 너를 환영할까 과연?"'''이라는 질문에도 꿋꿋하게 자신이 살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분전한다. 혼자 살아남아 기적적으로 지구에 돌아왔으며 지금까지 그를 미워하던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이 달려와서 그를 환영해 주는 마지막 장면은 일본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 역사에 남을 슬프면서 감동적인 명장면. 성우의 애드리브로 탄생한 대사와 합쳐져서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수많은 비극의 끝에 캇페이는 분명히 희망적인 보답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끝이난다. 참고로 그의 [[불행]]은 '''이래도 괜찮은 건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데 구체적으론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싸워도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며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인간폭탄이 되었다든가, 가족 대부분이 사망하는 등 박복함으로 따지면 [[D-BOY|D보이]]와 좋은 승부가 될 정도이며 무슨 [[업보]]인지 좋아하는 [[여자]]의 이름도 똑같다. 자세히 분석해 보면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 [[아무로 레이]]와 미묘하게 닮은 점들이 있는데 이는 캐릭터 디자이너가 동일한 [[야스히코 요시카즈]]이기 때문이고, 이외에도 [[지구연방군]]과 [[화이트 베이스]]에 탑승한 몇몇 [[파일럿]]들과도 서로 맞추어서 보면 세세하게 들어맞는 요소들을 찾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